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규정은 예고 없이 개정되기도 합니다. 실제 적용 여부는 담당 기관에 문의해 주세요.
다만 심리상담 바우처는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1:1 개인 대면 상담에 한해서만 지원됩니다. 비대면 상담이나 집단 상담, 가족 상담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상담 지원 대상과 시범 사업 안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리적 고통을 겪는 분들을 위해 여러 지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와 대전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 사업에 참여하여 노령 반려동물을 돌보던 보호자나 최근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를 돕고 있습니다.
이런 시범 사업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시범 사업 지역이 아니라면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 미리 준비할 사항
제도를 이용하려면 몇 가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펫로스 심리지원 신청방법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거주지의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문의하여 현재 신청 가능한 사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단순히 신청 의사만 밝힌다고 바로 상담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건강검진 결과나 정신건강의료기관, 혹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발행한 의뢰서나 소견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 준비되었다면 신청 절차를 밟은 뒤 바우처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카드가 있어야 실제 상담 기관에서 비용 결제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비용 부담과 상담 진행 방식
상담 비용은 개인의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가 유형’에 해당할 경우에는 상담료가 전액 지원되어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본인 부담금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담의 형태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1:1로 진행하는 대면 개인 상담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온라인 화상 상담이나 채팅을 통한 비대면 방식, 혹은 여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집단 상담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거나 긴급한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한국반려동물진흥원 등의 기관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관의 상담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운영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이나 긴급 상담 시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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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지역 외에서도 가능한 이용 방법
상담을 받기 위해 반드시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의 기관만 찾아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거주 지역 외의 기관에서도 1:1 개인 대면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의 생활권 내에 있는 접근성이 좋은 상담 센터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은 거주지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 시 양식 파일을 내려받아 첨부하여 신청해야 하는 게시판 형태의 접수 방식도 있으니, 방문 전 온라인으로 미리 양식을 확인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이 높으면 신청할 수 없나요?
아닙니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상담 비용의 액수만 달라집니다.
Q. 집에서 편하게 비대면으로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현재 바우처 지원 사업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1:1 대면 개인 상담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상담이나 가족 상담 등은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 어디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가요?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또한 각 지역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단순한 슬픔을 넘어 삶의 일부가 사라지는 경험입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상실감이 지속된다면 펫로스 심리 지원 신청 방법에서 전문가와 대화하며 마음을 돌보는 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